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구성…"취약계층 목소리 반영할 것"
금융 입력 2023-03-27 16:36
김수빈 기자
[사진=현대카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현대카드가 올해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은 매월 현대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채널 등을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상품·서비스 등의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이번 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품·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패널은 특히 금융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4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5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6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7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8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 9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10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