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첫 무분규 최단기 타결

산업·IT 입력 2023-03-28 10:34 이호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장원(왼쪽) 코웨이 대표이사와 임창경 코웨이지부 지부장이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코웨이는 지난 27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해 10월 코웨이지부와의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1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그 후 같은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4.6%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지난 2019년 노조 설립 이래 첫 무분규 합의이자 4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업무용 차량 지급 기본급 인상 AS 업무 포인트 상향 조정 등에 합의했다. /hojinlee97@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호진 기자 산업2부

hojinlee9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