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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외이사 3인 동반사퇴…주총서 재선임 의안 자동 폐기

산업·IT 입력 2023-03-31 08:32 수정 2023-03-31 08:49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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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 사외이사 재선임에 도전한 현직 사외이사 후보 3인이 동반 사퇴를 결정했다.


31일 강충구 고려대학교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 여은정 중앙대학교 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가 모두 사퇴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에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 3인에 대한 재선임 안건은 자동 폐기된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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