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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법정 출석…혐의 전면 부인

산업·IT 입력 2023-04-27 15:50 수정 2023-04-27 15:53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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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변호인단과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우기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는 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 회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윤 회장의 변호인단은 검찰의 공소 요지 진술이 끝난 뒤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 회장은 2013~2016년 윤 회장 개인 회사인 지엔에스하이넷에 주식회사 제너시스의 자금 43억여 원을 대여케 하고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회장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68일 오전 1030분에 열릴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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