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판매 1,500여 품목 20% 할인 쿠폰
전북도 온라인 쇼핑몰 '전북생생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전북생생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파격적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우선 농산물 산지판매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경쟁력있는 스마트팜과 판촉행사를 준비했다. 전주의 로즈피아(장미), 김제의 농산(파프리카)․하랑(방울토마토), 부안마케팅영농조합(토마토)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3일부터 5일까지 ‘쌀사는날’을 진행한다. 사흘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전북우수브랜드쌀을 구입할 수 있다.
'전북생생장터'에 입점한 신선농산물․가공식품․축산물․수산물 등 375개업체 1,500여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혜택이 큰 전북생생장터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전할 마음의 선물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생생장터'는 지난 4월말 현재 7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78억 원의 96%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올해도 큰 폭의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h0091@sedaily.com
박민홍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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