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글레이즘 라인 립밤·쿠션 2종 출시
아떼 글레이즘 라인 2종 제품컷. [사진=LF]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신규 '글레이즘'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으로, '립밤 스틱'은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색상은 무색의 '스릴링', 맑은 체리 레드의 '픽 미', 자몽의 맑은 루비 코랄의 '아이코닉', 생기 가득한 뮤트 핑크의 '어텐션', 말린 장미에 브릭 컬러를 더한 로지 모브의 '인디비주얼' 등 5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LF 아떼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2023 뷰티 트렌드로 '글레이즈드 도넛 스킨', '수퍼 듀', '클린룩' 등 깨끗한 반짝임을 강조하는 광택 메이크업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글레이즘'이라는 메인 콘셉트를 앞세운 콜렉션을 선보이면서 '립밤 스틱'이라는 립밤과 립스틱이 결합된 신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워터링 쿠션'은 수분 에센스 60% 배합됐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출시됐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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