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이끄는 기업문화 혁신”…KT&G, 상상주니어보드 3기 출범
산업·IT 입력 2023-05-30 09:54
서지은 기자
백복인 KT&G 사장(앞줄 오른쪽)과 상상주니어보드 3기 멤버들이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T&G는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기업문화를 이끌어갈 ‘상상주니어보드’ 3기 임명식을 KT&G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상상주니어보드 3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구성원들은 향후 10개 동안 활동하낟.
상상주니어보드 3기 임명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경영진과 구성원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상상주니어보드 3기 직원들이 백복인 사장을 ‘명예 상상주니어보드 3기’로 위촉하고,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새로운 시각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글로벌 Top-tier’ 비전 실현의 본원적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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