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올 1분기 국내 맥주 브랜드파워 1위 기록
산업·IT 입력 2023-06-09 09:22
이호진 기자
카스 제품 사진.[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가 국내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켰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가 실시한 올 1분기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 프레시가 36.3%로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 ‘호가든’, ‘버드와이저’가 상위 10위에 진입했다.
칸타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연간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맥주 브랜드의 호감도, 차별성, 인지도 등에 대해 대면과 온라인 설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매분기 실시된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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