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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 분야 특정감사를 위해 특별감사단 출범

전국 입력 2023-07-06 15:18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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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내부통제기준 확립

도로교통공단 특별감사단 워크숍.[사진=도로교통공단]

[원주=강원순 기자]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 - 5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TBN경북교통방송에서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감사단(단장 도로교통공단 현철승 감사실장)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감사단 발족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으며, 우수사례 공유와 내부통제체계 기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구축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감사시스템을 감사실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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