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미지. [사진=경찰청 홈피]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의 신체를 은밀히 촬영한 30대 업주가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2월 본인이 경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의 모습을 촬영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업주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업주 A씨는 촬영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영상에 찍힌 피해자들의 강한 처벌 요구에 무거운 처벌 받게 됐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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