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대 펜싱부, 전국대회서 금2·동1 획득 '맹활약'

전국 입력 2023-07-11 17:37 이인호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정복 감독 "아낌없는 지원 해주는 총장님과 학교에 감사"

호원대 펜싱부가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사진=호원대]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펜싱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호원대 펜싱부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여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김다은은 결승전에서 한국국제대를 15대 1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다은은 선수 생활 시작 이후 생애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더 큰 기쁨을 맛봤다.


김현아, 최예원, 한다현, 이유빈으로 구성 된 여자 검객들도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원대를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호원대 펜싱부 이정복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 펜싱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총장님과 학교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 경기에 나선 장진우, 조기범, 배재관, 김시우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한국체대에 석패,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k9613028@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k9613028@sedaily.com.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