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중고학생 16명 대상 진로지원
[사진=함평군 드림 플래너 포스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가족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지원으로 7~8월 방학 기간에 다문화 중·고등학생 16명 대상 자녀 진로지원 사업 '드림 플래너'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 플래너'는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개인별 대면 3회기 비대면 2회기 총 5회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제공으로 적극적인 진로 탐색 및 실천 가능한 진로 목표 설정을 통한 자기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추가 접수 기간은 18일 화요일까지다.
김기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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