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남초등학교 운동장에 놀이기구가 들어온 장면. [사진=제주남초등학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남초등학교가 2개 학년씩 팀을 이뤄(유치원은 1·2학년과 함께) 학교 안에서 즐기는 물놀이인 '학교 호캉스'를 최근 실시했다.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물놀이 안전 및 질서에 대한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해 더욱 신나는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 시작 전 물놀이 안전 및 질서에 대한 수칙 주지 장면. [사진=제주남초등학교]
물놀이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멀리 가지 않고 학교 운동장에서 놀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신기하고 놀라웠다"면서 "준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계속 '학교 호캉스' 실시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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