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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킨,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比 155% 강세

증권 입력 2023-07-24 09:56 수정 2023-07-24 09:5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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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종수 (주)뷰티스킨 대표이사,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주)뷰티스킨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뷰티스킨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뷰티스킨은 2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4만300원 (155%) 오른 6만6,300에 거래중이다. 뷰티스킨은 공모가의 2배를 넘긴 5만4,5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장 중 161.54% 상승한 6만8,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11년 설립된 뷰티스킨은 화장품 제조·유통기업이다.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19.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에 확정했다. 이어, 13~14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2,316.13 대 1을 기록하며, 약 3조3121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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