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아프리카TV 와 함께 콘텐츠 제작
아프리카TV와 유명 인플루언서 출연 예능 콘텐츠 제작
각 크루끼리 개별 라이브 방송도 진행 예정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가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Ace Fishing: Crew)’ 글로벌 출시와 함께 아프리카TV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 출시에 맞춰 아프리카TV와 함께 게이머와 낚시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협업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러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와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 플레이를 병행해 가며 진정한 낚시 고수를 가려내기 위한 대결을 진행했다.
콘텐츠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두 크루로 나뉘어 3라운드에 걸쳐 낚싯배 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지시를 받아 실제 낚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라운드에선 모든 크루원들이 ‘낚시의 신: 크루’를 플레이하며 길이, 무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결했다. 낚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실제 낚시가 아닌 낚시게임을 하는 독특한 모습이 반전의 재미를 자아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를 접목한 ‘크루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30분의 제한 시간 동안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실제로 잡은 물고기와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낚시의 신: 크루’에서 잡은 물고기의 무게를 합산해 승부를 결정했으며, 승리팀에게는 호화로운 만찬이, 패배팀에게는 벌칙이 부여됐다.
각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컬래버 콘텐츠 외에도 함께 콘텐츠를 진행했던 크루원들과 함께 개별 라이브 방송으로 게임의 재미를 알렸다. 인플루언서들은 닮은꼴 크루 찾기, 크루원 육성 등의 미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낚시의 신: 크루’가 지닌 매력을 전달했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수집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작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게임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와 아프리카TV 컬래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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