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전국 수해 현장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사회복지시설 피해 복구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집중호우로 심려가 크실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속히 현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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