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선(가운데) 부문장이 지난 25일 광주선교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SM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M그룹은 지난 25일 광주 선교 2BL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모든 건설현장에서 호우와 무더위,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실제 SM그룹 건설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제작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현장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유선 건설부문장은 "건설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중대재해 ZERO 실천과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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