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위한중개사 서비스가 오는 15일까지 공인중개사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중사는 급매물 또는 부동산 매물 검색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이 매물요청을 등록하면 지역공인중개사들이 맞춤매물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1차 모집에 신청한 공인중개사는 3개월 무료 혜택 등 다양한 초기등록 혜택을 받는다.
특히 나중사는 이번 공인중개사 1차 모집에 많은 지역 공인중개사가 신청해 지역구 별로 균형 있는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나중사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매출과 손님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나중사팀은 해당 중개건이 매물을 찾아 문의하는 것이 아닌 매물을 제안받는 경험의 첫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앱 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인 유저홍보가 매물요청이 다수 등록되고 많은 중개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공인중개사의 나중사 플랫폼 체험을 위해 지역구별로 1차 공인중개사 모집을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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