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 해보 월야면 초등생 30명 '건강노리요리교실'
함평군 어린이 건강노리요리교실 참여 초등생들이 율동을 배우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에서 나산‧해보‧월야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노리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간식 만들기, 음악줄넘기, K-Pop 방송 댄스, 클레이아트 만들기 등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이 중심이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성장기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된다"며 "지속적인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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