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챌린지 주자 정헌율 익산시장 지명
윤병태 나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주자로 나서고 있다. [사진=나주시]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지명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광양시의 응원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그 열정을 이어받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전했다.
이어 윤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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