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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보, 추석명절 자금애로 완화 위해 1.7조원 보증공급

산업·IT 입력 2023-09-14 15:48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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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14일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으로 명절기간 전후 “지역신보는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9.1~10.15 기간)”이라고 밝혔다.


지자체 정책자금 1조원, 정부 특례보증 1,000억원, 금융회사 협약보증 3,000억원, 기타 일반보증 3,000억원을 지원하고 이차보전과 보증료율 감면(0.2%p)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자체 정책자금은 대출금리 1~3%p 이차보전 지원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정부 특례보증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신용, 재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금융회사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 소공인(하나은행), 수산업 등 위기업종 영위기업(기업은행)에 대해 협약금리를 적용하여 지원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일반보증으로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추석명절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보증공급으로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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