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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i5 M60’ 타보니…2개의 전기모터로 '씽씽'

산업·IT 입력 2023-10-10 19:40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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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MW코리아가 새로워진 디자인과 차세대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i5 M60’은 뉴 5 시리즈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고성능 주행 성능을 갖췄는데요. 박세아 기자가 몰아봤습니다.

 

[기자]

BMW 대표 모델 5시리즈의 고성능 순수 전기 모델인 i5 M60xDrive.

 

가속 페달을 밟자 조용하면서도 탄력감 있는 주행능력을 선보입니다.

시속 130km가 넘는 가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숙한 주행이 인상적입니다.

 

“두 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돼 고성능 전기차의 운동성능을 갖췄습니다. "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대 주행거리는 361km입니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직관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물리 버튼을 최소화해 운전 시 조작 편의를 높였습니다.

7시리즈 최초로 선보였던 인터랙티브바도 적용됐습니다. 작동 상태에 따라 색을 바꾸면서 안전 운행을 돕습니다.

 

[싱크] 아드리아 반 호이동크 BMW그룹 디자인 총괄 사장

“(중앙 디스플레이) 또 다른 혁신으로 새로운 로직이 적용됐습니다. 스크린 속 지도에서 즉각적으로 지문 인식을 통해 지도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트리밍 기능이 대폭 향상됐습니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BMW코리아는 새롭게 선보인 5시리즈 모델에 원격 점검 기능으로 차량을 관리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서울경제TV 박세아입니다. /psa@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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