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김명선 부사장 선임…나선미, 첫 여성임원 올라
산업·IT 입력 2023-10-27 17:29
정창신 기자
금호타이어 CI. [사진=금호타이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타이어는 1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9명이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상무 1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명선 부사장은 생산기술총괄을 담당하며, 금호타이어 최초 여성임원인 나선미 상무는 연구기획담당을 맡는다.
◇승진
▲부사장 김명선 ▲전무 김인수 김기운 황호길 ▲상무 유정선 이두희 신재웅 조동근 윤준혁 정동수 성용태 나선미 김철
◇신규 선임
▲상무 오준석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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