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수제간식 및 붕어빵 나눔, 방문객 높은 호응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국향대전 관람객들에게 붕어빵 나눔을 갖고 있다. [사진=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지난달 29일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행사장 내에 부스를 운영하며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 및 학교밖청소년 실물경제체험 수제간식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부스는 학교밖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간식을 판매하고, 붕어빵 나눔을 통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태림 센터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지역민과 청소년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민들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며 의미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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