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신동진 새청무 두 품종 2천79톤 매입
박병규 청장이 미곡 수매현장에서 농업인과 품질관리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14일 본량동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인 남산 95호 창고를 방문해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일을 첫 시작으로 21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은 신동진, 새청무 두 가지 품종이며, 총 2,079톤을 매입한다.
박병규 구청장은 "연이은 태풍,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거둔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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