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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슈어플란트치과 이동욱 원장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 어렵다”

전국 입력 2023-12-13 13:34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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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플란트치과 이동욱 원장

노년기에 들어서면 치주 질환의 진행 등으로 인해 치아가 빠지거나 손상되는 일이 많아진다.

 

치아는 다른 신체 부위와 다르게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문제는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건강하던 주변 치아도 빈 공간으로 쓰러지며 연쇄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손상을 대수롭게 볼 수 없는 이유이다.

 

그렇게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는 시점이 오면 음식의 원활한 저작과 소화에 어려움을 겪게되며, 이미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전신 질환에 더욱 취약해진다.

 

치아는 있을 때는 중요성을 미처 모르다가 모두 상실하고 나면 깨닫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치아를 오복 중 으뜸으로 치는 이유이다.

 

100세 시대, 노년기 건강을 유지하려면 손상되거나 빠진 치아를 제때 치료해 저작 기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임플란트는 대표적인 치아 수복 방식 중 하나이다.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잇몸뼈에 티타늄 기둥을 이식하고 안정적인 융합이 확인되면 머리 부분인 크라운을 연결한다.

 

최종 보철물인 크라운까지 연결하면 영구치에 근접한 저작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

 

한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에는 인접 치아의 위치와 각도를 참고로 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수의 치아가 소실된 경우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

 

특히,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불린다.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와, 간격, 각도로 식립하고 위아래도 잘 맞물려야 하는 섬세한 과정이다.

더욱이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환자들은 염증으로 인해 잇몸과 뼈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종류의 뼈이식술을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종류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많은 임상 경험과 안정적인 술기를 가지고 있는 의료진이 필요한 이유이다

 

▲슈어플란트치과 이동욱 원장

·()화이트e치과 강남점 원장
 

·()강남 애프터치과 원장
 

·()세이프플란트치과 원장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통합치의학과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임플란트센터
 

·샌프란시스코 퍼시픽치대 리서치 펠로우
 

·뉴욕주립대 치과대학 방문교수
 

·미국 치과의사자격 획득
 

·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미국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미국치과의사협회 SCI논문 제1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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