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수영대회·생존 수영프로그램도 강화
호남스포츠클럽 대의원들이 총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홍관 기자]
[광주=신홍관 기자] 호남스포츠클럽(대표 문경찬)은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각종 신규 사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의결했다.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대의원총회는 재적 대의원 8명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2023년도 정산 및 올해 신규사업, 전문선수 육성책, 지도자 수급 문제, 생활체육 수영대회 및 생존수영프로그램 역량강화 사업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호남스포츠클럽 문경찬 대표는 "해가 거듭할수록 광주에서 수영 전문선수를 육성 배출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 전제한 뒤 "각급 학교팀에서의 한계를 스포츠클럽으로 전환 시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스포츠클럽은 산하에 비영리법인인 (사)아이엠스포츠클럽, 호남생존수영협회를 두고 있다. /hknews@sedaily.com
#Tag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