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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협약 사업장 현장방문

전국 입력 2024-02-22 16:14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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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점검 실시

[사진=대구지방환경청]

[대구=김정희기자]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22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사업장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이하 포스코’)를 방문하여, 자발적 협약 감축목표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환경부와 포스코는 201912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의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하여 공정 집진기 성능 개선 및 청정설비 가동 등 시설개선 및 배출농도 관리 등을 통해 기준년도(2018) 배출량 대비 4차 계절관리제(`22.12~`23.3)까지 3,750톤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했다.

 

또한, 포스코는 202312월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야드밀페화, 압연부문 탈질설비 신설, 공정 집진기 개선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약 15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환경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포스코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봄철에 주기적인 점검활동과 시설 개선을 통하여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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