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트레이드-인’ 100만원 보상…제네시스 200만원 할인
산업·IT 입력 2024-04-01 16:37
정창신 기자
더 뉴 아이오닉 5. [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EV 충전인프라 연계 구매혜택과 함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노후차 교체 고객을 위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아이오닉5(N 제외), 아이오닉6, 코나 EV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EV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현대차는 100만원, 제네시스는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중고차, 타사차 포함)를 보유한 소비자가 신차를 구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5(N 제외), 아이오닉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포터 EV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하고, 마이티, 파비스 등 상용차를 계약하면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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