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내일이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센터내일]
미디어센터내일은 진주 소재 영상기업 비디오팩토리와 함께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회는 '시네마 리듬'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자생적인 영화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에 한 번씩 진행한다.
상영회는 '시네마 리듬'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자생적인 영화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에 한 번씩 진행한다.
오는 11일, 시네마 리듬 상영회에서는 영화 <너와 나>를 상영한다.
영화 <너와 나>는 수학여행 전날 교실에서 이상한 꿈을 꾼 고교생 세미(박혜수)가 갑작스레 다쳐 못 가게 된 단짝 하은(김시은)을 찾아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너와 나>의 제작과 프로듀서를 맡은 안보영 피디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너와 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는 지난해 10월에 개봉하여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년 최고의 한국 영화”에 선정되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상영회는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 3관에서(진주시 가호로 13)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온라인 폼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미디어센터내일로 하면 된다. /dandibodo@sedaily.com
영화 <너와 나>는 수학여행 전날 교실에서 이상한 꿈을 꾼 고교생 세미(박혜수)가 갑작스레 다쳐 못 가게 된 단짝 하은(김시은)을 찾아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너와 나>의 제작과 프로듀서를 맡은 안보영 피디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너와 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는 지난해 10월에 개봉하여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년 최고의 한국 영화”에 선정되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상영회는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 3관에서(진주시 가호로 13)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온라인 폼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미디어센터내일로 하면 된다. /dandibodo@sedaily.com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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