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 차종 대상 '고객 맞춤' 금융 상품 제공
대표 모델 A3·A4·A5 스포트백·Q5
선수금 30% 납입 후 60개월 무이자 할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오는 30일까지 아우디의 프리미엄 차종 라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퍼펙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차종 별로 ▲무이자 혜택 ▲부담 없는 월납입금 혜택 ▲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아우디의 A3 40 TFSI 프리미엄, A4 40 TFSI,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Q5 45 TFSI 콰트로 등 4종의 모델을 무이자 할부 캠페인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 시 선수금 30%를 낸 뒤 60개월 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등 2종 모델을 Buy back 할부 금융 상품으로 구매 시에도 선수금 30% 납입 후 36개월 간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36개월 뒤에는 최대 44%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프리미엄 세단인 A6 45 TFSI, 컴팩트 SUV Q2 35 TDI 프리미엄, 전기 SUV Q4 e-트론 40 등 3종의 모델은 바이백(Buy back) 할부 금융 상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6 45 TFSI는 선수금 32% 납입 후 월 29만9,000원을 36개월 간 납입한 뒤 최대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며, Q2 35 TDI 프리미엄은 선수금 36% 납입 후 월 15만 원, Q4 e-트론 40은 선수금 27% 납입 후 월 19만9,000원을 24개월 간 납입하면 각각 최대 52%, 54%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 밖에 아우디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5년간 제공되는 ‘아우디 워런티(Audi Warranty)’와 5년 간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무상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Audi Car Service Plus)’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온라인 심사 및 금융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 앱, ‘V-click’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Buy back 할부금융은 계약 만기 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에서 중고차 시세와 관계없이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다. 차량의 중고차 가격이 잔존가치 이하로 떨어져도 차량을 반납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된다.
또한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대출원금을 상환하면 금융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차량을 계속 운행할 수 있다. 잔존가치에 대한 일시상환이 부담되는 경우엔 재금융 서비스로 금융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금융 조건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홈페이지 및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김서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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