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도장 전용 부스 포함 7개 워크베이 갖춰
방문객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10% 할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캐딜락이 부산 사상구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과 연결돼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 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2개 층, 연면적 2,995㎡ 규모다. 판금, 도장 전용부스 포함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운지도 마련됐다.
캐딜락은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을 비롯해 인근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수리비 10% 할인 ▲사은품 등의 혜택을 준다.
부산 서비스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혹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김서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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