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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에 커피차가…“아빠가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산업·IT 입력 2024-05-08 17:3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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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직장과 집으로 커피차를 깜짝 선물하는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 이벤트를 8일 동작소방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에는 내 생에 최초 아이돌 이벤트에 당첨된 고3 딸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은 박건기 소방위가 근무하고 있으며, 깜짝 선물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박 소방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동료들에게 모닝커피와 아침 식사용 샌드위치를 나눠줬다.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내 생애 최초 아이돌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했던 최초의 스타는 부모님이었다는 취지로 기획한 가정의 달 이벤트이다. 엘리베이터TV를 매개체로 자녀들이 사연을 신청하면 부모님 아파트 단지나 직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이웃 및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유명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자녀들의 메시지가 담긴 엘리베이터TV 헌정 광고도 송출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6월까지 사연 신청에 당첨된 총 50여 명에게 커피차 또는 엘리베이터TV 헌정 광고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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