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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X보그 코리아, 배우 하석진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Be More Here’ 최종 에피소드 공개

S생활 입력 2024-05-17 08:4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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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기업 하얏트가 배우 하석진 주연의 독점 브랜드 필름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그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브랜드 필름은 올해 1월 선보인 하얏트의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Be More Here’의 의미를 국내 여행 애호가 대상으로 재해석한 영상으로 ‘하얏트 월드’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공개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안다즈 도쿄 도라노몬 힐스와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인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에서 촬영됐으며, 진취적인 마인드와 현명함,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배우 하석진의 페르소나와 하얏트 호텔 속 여정과 여행을 통해 얻는 영감을 자전적 이야기로 풀어냈다. 


새로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을 주요 배경으로 배우 하석진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원천을 주제로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하석진은 자신을 여행으로 이끈 호기심 ‘Be More Curious’, 여행지에서 변함없이 즐기는 운동 ‘Be More Aware’, 여행을 통해 내향적이었던 자신이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아 외향적이 되는 경험 ‘Be More Open’을 여행이 선사해 준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영상의 주요 배경인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은 후지산 기슭과 역사적인 레이싱 서킷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답게 독보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호텔은 입구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 로비와 직접 연결되는 모터스포츠 박물관과 곳곳에 펼쳐지는 자동차로부터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들이 투숙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수동 기어를 연상시키는 룸 넘버 표지판을 비롯해 조립식 프라모델을 형상화한 어메니티 서랍, 객실에 비치된 메모지의 타이어 자국 일러스트 등 하나의 자동차 세계관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텔은 일본 최초의 F1 경기가 열린 ‘후지 스피드웨이’에 둘러싸여 있어 연중 내내 객실에서 후지산 또는 스피드웨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투숙객은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여기에 후지산 주변에서 승마, 골프, 낚시,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배우 하석진은 “여기서 보낸 시간을 통해 다시금 여행이 줄 수 있는 변화의 힘과 매력에 대해 깨달았다”며 “아름다운 후지산의 전망을 보면서 온센에서 휴식을 취하고, 고카트 등의 활기찬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얏트는 ‘하얏트 월드’ 회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e More Here’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한 바 있으며, 하얏트 월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는 회원들은 회원 전용 특가 프로모션과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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