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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직원·안전경영위원회와 반포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

산업·IT 입력 2024-05-24 15:13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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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

자연공원 보존 및 시민 공공시설 편의 증진 목표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SPC그룹 임직원과 안전경영위원회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PC그룹]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천영우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를 증진하고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했다.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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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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