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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자문단 위촉

산업·IT 입력 2024-05-27 09:36 수정 2024-05-27 09:37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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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C, 프로바이오틱스의 다각도 분석과 객관적인 연구성과 점검 위해 출범

hy중앙연구소, 기능성 소재 연구 비중 강화...‘균주라이브러리’ 3년 내 2배 규모 확대할 것

[사진=hy]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hy는 27일 변경구 hy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FIAC(Future Insights Advisory Committee)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FIAC는 hy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자문단이다. hy가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분석하고 연구성과를 점검한다. R&D 자문과 함께 임상 및 연구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분기별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연수 (전)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전)서울대어린이병원장, 허준렬 하버드 의대 면역학 교수, 글로리아 최 MIT 뇌인지과학교수, 임신혁 포항공대 생명과학 교수를 위촉했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FIAC’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검증과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 등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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