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가구, 보스틴 소파 리콜 시행
S생활 입력 2019-09-19 10:15
수정 2019-09-19 16:33
뉴스룸 기자
버즈가구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라돈 검출 결과를 확인한 문제의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 문제가 된 보스틴 일부는 ㈜우신 OEM 제조, ㈜버즈로 유통되었으며 현재는 판매하지 하고 있다.
버즈가구 관계자는 “OEM 업체로부터 한정 수량을
받아 판매했던 해당 제품에 대한 철저한 안정성 검토가 미흡했던 것 같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전했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금보다 더
강화된 안정성 검사를 보완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약속드리겠다. 믿고 구매하신 고객에 대한
사과와 함께 리콜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보스틴 토퍼’에 대한 리콜 접수창구가 개설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다음은 버즈가구 홈페이지에 올린 전문이다.
버즈가구 홈페이지 사과문
뉴스룸 기자 뉴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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