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플랫폼'을 추구하는 ‘앱코(대표 오광근)’가 모니터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니거치대는 총 6종으로 27인치 모니터까지 거치가 가능한 싱글과 듀얼을 비롯해서 32인치 모니터까지 견딜 수 있는 싱글과 듀얼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32인치 모니터까지 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터치 모니터 연결 및 USB 멀티 포트까지 탑재된 PLUS 라인까지 출시되어 각자 스타일에 맞게 옵션을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별도의 장비 없이 부품만으로도 간단히 설치 및 조작을 할 수 있고, 모니터 암의 기본 기능인 피벗, 스위블, 틸트, 엘리베이션 등을 지원해 모니터의 각도, 회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광근 앱코 대표는 "자사에서 출시한 모니터암을 통해서 모니터를 자신에게 맞게 세팅해서 거북목을 방지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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