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카이스트 MSC 연구실과 업무협약 체결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은 최근 카이스트 MSC(Mechatronics Systems & Control) 연구실과 Web 3.0 및 레저용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1위 웹3.0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인 플레이놈은 NFT 마켓플레이스 2.0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UAE NFT 마켓 플레이스 공급자 라이선스를 취득한바 있으며, 암호화폐거래소 LBANK(엘뱅크)에 상장됐다. 지난 10월에는 LM 보상모델이 적용된 NFT 프로젝트인 BPS를 발행해 BPS 얼리버드 세일 완판, NFT 거래소 오픈씨 유틸리티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카이스트 MSC 연구실은 제어 이론, 자율주행차량 개발, Vision, 이족 보행 로봇, 로봇 의수, 생체신호처리, AI 등 메카트로닉스 제어 분야 내 폭넓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놈과 카이스트 MSC 연구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저용 e-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카이스트 MSC연구실과의 업무 협력 체결을 통해 웹3.0의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로서, 글로벌 리딩 NFT 허브로의 성장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놈은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자인 존 웨인라이트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 현재 레저메타 전용 언어의 공동 개발 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