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이릭, '우주술 키트' 출시

전통주의 새로운 해석으로 우주술을 선보인 오나이릭이 ‘오나이릭 우주술 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오나이릭 우주술 키트’는 기존 우주술과 달리 과일 농축액을 넣어 더욱 풍미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키트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패키지 세트로 출시되었으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몽환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해당 키트는 다른 주류에 블렌드해 즐기는 제품으로 키트와 별조각으로 구성돼 우주술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우주술은 키트와 별조각을 가볍게 흔들어 병에 부어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빠르게 완성된다. 또한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닌 일반증류주, 과실주, 리큐르주에 혼합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미드나잇 키트, 오로라 키트, 선셋 키트 총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3종 패키지 세트와 단품 키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우주술 미드나잇 키트'는 복숭아 농축액 베이스의 달콤한 맛으로 늦은 밤 하늘의 선선하고 차분한 새벽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우주술 오로라 키트'는 포도 농축액 베이스로 신비로운 오로라의 빛을 담았다. '우주술 선셋 키트'는 바다에 비춰진 노을 빛을 표현해 오렌지 농축액 베이스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을 낸다.

업체 관계자는 "우주술을 만들었을 때처럼 맛부터 디자인, 패키지까지 모든 부분에 정성을 담아서 개발했다”며 “가성비 있게 우주술을 만들고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롱함을 더해주는 진주빛 색소는 국내 식품첨가물로 사용이 허용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오나이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식용 펄을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이릭 '우주술 키트'은 네이버 오나이릭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