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오프라인 매장 입점 소식을 전한 뷰티 브랜드 벨라(VELLA)가 오는 5월 10일 개최 예정인 ‘KCON JAPAN 2024’에 참가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사 시그니처 라인인 주름개선 제품을 내세워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벨라 전체 라인(클렌징, 스킨케어, UV케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한다.
KCON은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팬을 맞이하는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알리는 팬 페스티벌로 다양한 K-Pop 스타들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참여형 패널, K-Beauty, K-Food 등 혁신적인 제품이 가득한 엑스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KCON JAPAN 2024’에서 벨라는 자사 시그니처 라인인 주름개선 제품을 내세워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클렌징, 스킨케어, UV케어, 메이크업 등 전체 라인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추첨하는 판촉 이벤트와 SNS 계정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방문객에게 벨라의 제품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 추진과 홍보부스 참여로 일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K-Beauty 브랜드로의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용하는 사람의 피부 고민을 생각해 불편함 없이 피부 고민별, 부위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벨라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믿고 쓸 수 있는 벨라의 화장품을 일본 고객에게 알리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 깊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