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YG엔터 압수수색…“양현석 도박 단서 찾는다”
입력 2019-08-17 13:43
수정 2019-08-19 09:30
유민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사진=서울경제TV DB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상습 도박 혐의를 뒷받침할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6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7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8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9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1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