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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더웰 오피스텔, 오는 12~14일 청약 접수 시작

S경제 입력 2021-07-08 14:4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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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평건설(주)]

지평건설(주)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거북섬 더웰이 지하 2층~지상 18층, 1개동 782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으로는 7월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목) 10시이며 계약은 16일(월)~18일(화)일까지 진행된다.

 

타입은 1군 A타입(01-19호) 2군 A타입(20-32호) 3군 A타입(33-38호) 4군 A타입 (39-54호) 5군 B타입(55-56호)로 이뤄져 있다.

 

거북섬 더웰과 같은 시가표준액 1억원을 넘지 않는 오피스텔은 부동산 규제를 피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하다.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므로 세금이 없고, 청약 당첨 후에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규제지역 내 주택거래 시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지만 오피스텔은 해당사항이 없다.

 

거북섬 더웰은 특히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에 자리를 잡아 눈길을 끈다. 거북섬 더웰은 시화MTV 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에 들어선다. 특히 시화호 내 거북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테마공원인 '웨이브파크'가 개장한 상태다.

 

웨이브파크는 멀리 동해안이나 제주도를 찾지 않고도 수도권에서 편하게 서핑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해 수변을 중심으로 고층 대단지 아파트, 관광객 및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멀티테크노밸리의 수요를 염두에 둔 숙박시설 및 오피스텔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현장 바로 앞으로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공사 중이기에 서울과의 접근성도 떨어지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송도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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