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 루시드 전기차 ‘에어(Air)’ 본격 생산에 원통형 배터리 부각↑
증권 입력 2021-09-30 09:16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자비스가 강세다.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루시드 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첫 전기차를 본격 생산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자비스는 전일 대비 5.24%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시드는 현재 브랜드 첫 전기 SUV ‘그래비티(Gravity)’를 준비 중으로 오는 2023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자비스는 루시드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LG화학 등에 원통형 배터리 관련 장비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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