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사진=순천시]
[순천=윤주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히며 홍보에 나섰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 내 한방체험센터에 치유관, 체험관 등이 있어 한방차 체험, 한방 탄산 족욕, 바이오리듬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지는 총 51개소 중 소수로 푸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다. 올해는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각각 3개소가 선정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조속히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juju77@sedaily.com
윤주헌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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