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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2021년 경영실적평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전국 입력 2021-12-25 09:56 수정 2021-12-25 13:40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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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관리, 주요사업, 정책부합도 전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 정책기획 및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인정

[경산=김정희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1년도(2020년도 실적)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1년 테크노파크 기술혁신거점 활성화 및 지역기업지원 유공 포상중에서도 경영실적 평가우수부문의 최우수 성과를 창출한 1개 테크노파크에만 포상한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선도 테크노파크로서 차별화된 지역산업 육성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룬 노력과 성과가 수상으로 증명받은 셈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의 2020년도 경영실적과 성과를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기관관리, 주요사업, 정책부합도 전 지표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평가점수를 얻어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기업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중점추진분야 운영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기업 중심 사업운영 지역균형뉴딜 전담조직 선제설치 및 기초지자체 연계협력 중심 조직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1년의 성과를 2022년까지 이어가기 위해 지역산업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기업 성장단계별 기업진단 프로세스 구축 및 운영,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혁신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 발판 마련 등 테크노파크 고유 역할과 기능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곳엔 언제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상북도 내 지역 맞춤형 정책기획과 수요에 기반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임직원의 진심어린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발굴과 기업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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