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441억원 규모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 수주
증권 입력 2022-03-04 11:13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부토건은 4일 평택시 세교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이 사업은 평택시 세교지구 세교동 586-4번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18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계약금액은 441억원(VAT포함)으로, 이는 삼부토건의 2020년 매출액 3,763억원의 11.7%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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