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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선 건대입구역 '테라팰리스 건대4차' 이달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3-08 17:10 설석용 기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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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팰리스 건대 4차 투시도. [사진=(주)주성종합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지하철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2·3·7·9호선 주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특히, 더블 역세권의 경우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져 집값 상승이 크게 일어난다.

먼저 2호선은 삼성역부터 강남역을 지나 교대역까지 이어져 있으며, 3호선은 압구정역부터 양재역 등 강남권은 물론 일자리가 몰려 있는 시청∙광화문까지 연결된다. 7호선 역시 청담역부터 반포역, 고속터미널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9호선도 여의도는 물론 반포와 신논현역, 봉은사역을 지나 잠실까지 연결돼 있어 강남 직통 노선으로 꼽힌다.

이 중 2·7호선 품은 대표적인 더블역세권인 건대입구역 인근 지역은 꾸준히 인기를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건대입구역을 이용하면 2개의 노선을 통해 강남까지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몰려 있는 을지로까지도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건대입구역 역세권 단지로 유명한 ‘더샵스타시티’ 전용 96㎡의 2월 현재 평균매매가는 18억 5,500만 원으로, 1년 새(15억 1,000만 원) 3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보이고 있다. 더샵 스타시티 오피스텔 전용 116㎡ 역시 1년만 해도 시세가 15억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17억 4,000만 원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있지만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더불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을지로나 여의도 등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지하철 2·3·7·9호선 인근 부동산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금리인상이나 대출규제 등 부동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한 ‘똘똘한 한 채’인 황금노선 역세권 단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주성종합건설은 이달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건대4차’와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에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개동, 전용면적 15~84㎡ 총 73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테라팰리스 건대4차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도보 약 5분대로 이용가능한 역세권에 조성돼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탑승 시 서울 대표업무지구인 강남까지는 10분이내, 을지로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청담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편리해 신속하게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CGV, 먹자골목, 건국대학교 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화양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구의초·중, 건대사대부중·고, 동국사대부여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한다. 건국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세종대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실속 있는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직장인, 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1.5룸~2룸형을 포함해 다양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4차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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