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풍부하고 깨끗한 광산구정 이끌 적임자" 강조
김학실 예비후보가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윤난실 캠프]
[광주=주남현 기자] 김학실 후보가 27일 함께 경쟁한 윤난실 광주 광산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윤난실 후보는 광주시의회 의정활동 경험과 광산구 유수기관을 거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온 분"이라며 "특히 지역갈등 해결을 위해 경남도청 사회혁신보좌관과 사회혁신추진단장을 맡은 것을 비롯해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후보로서 광산구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민주당 쇄신과 정치 교체를 위한 여성 정치인으로서, 여성 약자에게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특히 전과 하나 없는 깨끗한 윤난실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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