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윈플러스는 17일 최대주주인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가 각각 3,115,869주, 197,049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윈플러스 최대주주인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는 둔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주식 취득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아이윈 그룹은 지속적인 지분 취득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관련 이미지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사업 확장 등 긍정적인 경영 환경에 발맞추어 지분 취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주주가치 보호를 통해 기업 신뢰를 쌓고 더욱 성장세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진 아이윈 대표는 지난 8월에도 주가 안정을 위해 57만 9,000주를 취득한 바 있다./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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